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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자동차 50

시라소니에 얽힌 놀라운 비밀 9가지

일제 강점기 천부적인 싸움 감각과 날쌘 몸놀림으로 만주 일대와 한반도 야인들을 무릎 꿇린 사내가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인들을 괴롭히던 일본인들을 혼내주었고, 독립 이후 이북 상인들을 지켜주며 홀로 강자들과 맞붙던 이 사내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6.25전쟁 당시 킬로 부대원들의 대장을 맡으며 전쟁에 나섰던 시라소니(이성순)에 대한 수많은 일화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전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고의 낭만 주먹 시라소니의 비밀 9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시라소니 이성순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시라소니 이성순은 1916년 2월 29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게 됩니다..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몇으로 맞춰야 할까?

오늘은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에 대한 점검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기온 감소로 얼어붙은 도로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점검이 필요합니다. 타이어는 자동차 제동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죠. 우선 타이어 마모 상태는 타이어에 표시된 삼각형 모양의 마모 한계선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계선에 다다른 경우 타이어를 무조건 교체해줘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의 경우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우리나라가 4계절을 갖고 있지만 타이어 공기압을 계절별로 구분하자면 여름과 겨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권장 공기압보다 5~10% 정도 더 주입해주는 것이 정설입니다. ..

BMW 520d 화재, 뼈대만 남은 차량 충격 모습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올해만 벌써 3번째입니다. 모두 동일 차종이었고 지금까지 알려진 BMW 화재 사건만 3건입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BMW 520d는 2016년식이었습니다.[사진 = 인천 영종 소방서 / 소방대원들이 BMW 520d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 신도시 분기점을 달리던 중 일어났습니다. 운전자는 보닛 쪽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재빨리 차를 갓길에 세웠습니다. [사진 = 구글 지도 / 사건이 발생한 지점] 보닛을 열어보니 불꽃이 보여 재빨리 피한 후 신고를 했습니다. 운전자의 아주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차를 집어삼켰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이 모두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만약 누군가 ..

경찰에 체포 된 마피아들이 '키스'를 하는 충격적인 이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기업형 범죄조직 '마피아'는 특별한 규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두 명이 함께 경찰에 체포됐을 때 키스를 나누는 것인데요. 실제로 나폴리 경찰본부 앞에서 건장한 사내 두 명이 길고도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속에서도 이들의 키스는 멈추지 않았고 경찰이 억지로 떼어내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마피아가 경찰에 잡혔을 때 키스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 인디펜던트는 경찰에 체포된 마피아 조직원들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했습니다. 이들에게 키스는 비밀 엄수와 조직 결속이라는 의미를 지난다고 밝혔는데요. ▼모두가 보는 카메라 앞에서 마피아 조직원들이 키스를 나누는 행위는 함께 잡힌 조직원과 아직 ..

북한 탱크 박살 내는 국군의 주력 대전차 무기 톱5

대전차 미사일은 전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화기입니다. 강력한 관통력과 높은 정확도로 단 한발의 미사일로 전차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과거 6.25 전쟁 당시에는 파죽지세로 밀고 전차를 타고 내려오는 북한군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대전차 화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결국 맨몸으로 수류탄을 안고 전차로 돌진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휴전이 된지 60년이 흐른 지금은 전차 공포증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세계 정상급을 자랑하는 전차와 대전차 무기가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북한 탱크를 박살 낼 수 있는 한국군의 주력 대전차 무기 톱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1968년부터 배치된 '토우 대전차 미사일'은 보병이 휴대하기에는 너무 무거워 차량이나 헬기에 탑재하여 사용..

세계를 경악시킨 가평 UFO 사건의 정체

물리학의 법칙을 무시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나타나는 UFO는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수천 건의 목격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UFO 목격 사례는 어떤 것일까요? 무려 22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잊혔지만 사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UFO 사진이 1995년 바로 국내에서 촬영됐습니다. 당시 조작 여부를 밝히기 위해 영국 코닥 필름 본사부터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까지 총동원되어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나섰는데 돌아온 대답은 경악 그 자체였죠. 오늘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경악시킨 가평 UFO 사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95년 9월 4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한 시골마을에서 가을 정경을 촬영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문화일보 김..

자동차 범퍼가 사라진 놀라운 이유

자동차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범퍼'는 과거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필수 부속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과거와 같은 자동차 범퍼를 눈뜨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게 되었죠. 1930년대 출시된 벤츠와 BMW 역시 철로 만들어진 범퍼를 달고 나왔습니다. 철로 만들어진 범퍼는 녹이 슬면 닦거나 바꿀 수 있는 탈부착 형식의 소모품이었죠. 세계 2차대전 이후 본격적으로 생산된 폭스바겐 비틀 역시 이와 비슷한 범퍼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에 범퍼가 달린 이유는 미국의 자동차 규정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차를 팔기 위해서는 '5마일 범퍼'를 앞뒤로 달아야 했죠. '5마일 범퍼'의 의미는 시속 8km로 벽에 부딪혔을 때 그 충격을 모두 흡수하고 차량과 부속품이 원상태로 복구되어야..

화성에서 발견된 의문의 괴물체 TOP8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관측 사진들 속에서 미스터리 한 생물체나 사물을 발견했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NASA는 이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음모라며,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은 이들의 주장이 일종의 '착시 현상'이며, 서로 무관한 현상들 사이에서 연관성을 찾아내 믿는 아포페니아(Apophenia)의 일종이라고 주장했죠. 하지만 실제로 NASA 과학자들도 공개된 사진 속 물체를 보고 경악스럽게 만든 사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도 철저히 조사를 했지만 아직까지 풀지 못한 미스터리 한 화성의 의문의 괴물체 톱 8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우주전함 스타 디스트로이어(Star Destroyers) 잔해 발견?UFO 전문가 스콧 C는 자..

맨손으로 은행 총기 강도 제압한 대한민국 경찰의 위엄

국내에서 총기를 든 은행 강도가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1월 포항의 한 은행에 총기 강도가 등장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총기를 든 강도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영화 속 장면처럼 '돈 담아'라는 쪽지를 건네며, 직원을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강도의 행각에 놀란 은행 여직원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채 당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으로 인해 이 사건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사건 직후 한치의 고민도 없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맨손으로 총기 강도를 제압한 이 남성의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맨손으로 포항 은행 총기 강도를 제압한 남성의 깜짝 놀랄만한 정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7년 ..

제3차 대전이 일어나도 안전한 국가 TOP10

제2차 세계대전은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전쟁입니다. 약 1억 5000만 명의 군인이 동원됐고 무려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쟁으로 희생됐죠. 최첨단 무기들이 즐비한 현시대에 세계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핵 전쟁으로 인해 지구에서 인류가 사라질 수도 있고 세계 2차대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죠. 만약 이러한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디로 피신을 해야 할까요? 오늘은 영국 익스프레스가 선정한 제3차 대전이 일어나도 안전한 국가 톱10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 스위스스위스는 중립성,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벙커, 굳게 무장한 군대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 유럽의 폭력적인 과거로부터 늘 안..

현존하는 미사일 중 가장 강력한 핵미사일 TOP10

지난주 미국은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후 아프가니스탄 IS 지역에 가장 큰 비핵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최근에는 북한과 미국이 마치 제3차 세계 대전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흐르면서 핵 전쟁과 관련된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핵미사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ICBM의 경우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지상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 가능한 탄도 미사일입니다. SLBM은 어디서든 발사할 수 있어 매우 위협적으로 평가되고 있죠.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미사일 톱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 M51 - SLBM (프랑스)프랑스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3번째로 강한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되고 ..

한 방에 700원짜리 美 '레이저포'가 두려운 이유 6가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레이저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2020년까지 실전 배치를 목표로 무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미국이 레이저 무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이들 중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부 차량과 드론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이지만 두 배가 넘는 성능과 정교함이 갖춰진다면 엄청난 무기 체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미국이 실전 배치에 나선 레이저 무기가 왜 무서운지 그 6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레이저포 한 방에 단돈 700원이다미국은 23만 원짜리 드론을 요격하는데 34억 원짜리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개발에 성공해 실전 배치를 앞둔 레이저포는 한방에 단돈 700원 밖에 들지 않아 드론이..

자동차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방법 4가지

운전 중 갑작스러운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모두가 당황하게 됩니다. 사고가 났을 경우 경찰과 보험회사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때 가해자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는 꼭 현장 사진을 미리 찍어놓아야 하죠. 대부분 블랙박스가 있어 현장 사진을 찍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블랙박스만으로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접촉사고 후 사진도 아무렇게나 찍으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죠. 자칫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로 오인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차량 파손 부위 근접 촬영휴대폰 또는 카메라로 차량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해 두어야 합니다. 파손 부위 정도에 따라 '속도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여름철 차 안에 두면 절대 안 되는 물건 8가지

후끈후끈한 공기와 뜨거운 의자로 운전자를 당혹 시키는 무더운 여름철. 장시간 야외주차를 하게 되면 차 안의 실내 온도가 무려 80도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때 차 안에 잘못 두면 자칫 폭발까지 이어져 재산상, 신체상의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물건들이 있는데요. 코 앞으로 다가온 무더위에 더욱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뜨거운 여름철 차 안에 두면 절대 안 되는 물건 8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콜라&과일주스한번 마신 콜라나 과일주스는 무더운 여름철 차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와 침이 섞이면서 미생물이 자라나고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용기를 팽창시켜 폭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죠. 차 안에서 이런 음료가 폭발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할 것 같네요. 2. 일회용 라이터..

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군사훈련받은 삼사자 군단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을 새롭게 이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Gareth Southgate) 감독의 제안으로 실시됐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선수단이 지난 5일 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1박 2일간 각종 군사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선수들은 무슨 이유로 군사 훈련까지 받은 것일까요? 이번 훈련은 선수단 뿐만 아니라 대표팀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중에는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팀 동료 '헤리 케인'과 '델레 알리', '카일 워커'까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죠. 훈련을 받기 위..

덜 넣고 오래 타는 자동차 기름 아끼는 노하우 7가지

마치 대식가라도 만난 듯 유독 내 자동차는 배고픔이 쉽게 옵니다.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장만한 것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기름값은 늘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불안하게 만들죠.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 누가 훔쳐 가기라도 한 듯 벌써 바닥을 보이는 기름. 늘 배고픈 내 자동차를 위해 연비를 낮추고 기름값을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꿀팁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주유 눈금이 한 칸 이상 일 때 주유하기많이 알려진 상식이지만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연료 경고등이 울린 후 주유를 하게 되면 연료가 기름에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탱크 바닥과 부딪혀 일정량이 산화되어 버립니다. 또한 연료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차량에 무리가 가게 되죠. 산화를 최소화시키고 주유로 인한 차량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영국에서 극비리 개발된 현실판 아이언맨 슈트

언젠가는 실제로 영화 '아이언맨'의 슈트를 입고 악당을 물리치는 일을 눈앞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에 거주 중인 엔지니어 '리차드 브라우닝(Richard Browning)'이 아이언맨 슈트 개발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전했는데요. '다이달로스(Daedalus)'라는 이름을 가진 이 슈트는 시범 운행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다이달로스'를 개발한 엔지니어 리차드 브라우닝은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를 보고 매료된 뒤 이 슈트를 만들겠다는 결심했습니다. 이후 계획을 실현 시키기 위해 ' 그래버티(Gravity)'라는 회사를 창업했는데요. ▼수년간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들과 개발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아이언맨 ..

메시가 430억에 낙찰받은 슈퍼카의 정체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며 세계 부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슈퍼카가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단 4대만 출시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자동차는 1957년 프랑스 경매장에 등장해 무려 3천200만 유로(약 430억 원)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자동차라는 영광을 얻었죠. 더욱 놀라운 것은 430억의 주인공이 바로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라는 것이였는데요. 한간에는 그의 경쟁자 호날와의 경쟁을 하며 낙찰 받았다는 풍문까지 들렸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1957년 산 페라리 335 스카글리에티는 전 세계 단 4대만 출고돼 클래식카 중에서도 레어템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부호들이 '페라리 335s'를 탐내는 이유는 바로 투자입니다. 클래식카 시장에서 최근..

운전자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도로주차 허용범위 4가지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자동차들로 인해 도로 곳곳 붐비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아수라장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여러 번입니다. 골목마다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보행자 또한 불편함을 겪고 있고 운전자 역시 주정차에 대한 문제로 항상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운전을 하다 보면 잠시 주정차를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기본 법규도 모른 채 남들이 하는 대로 주정차를 했다가는 보행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큰 낭패를 보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깐 세워둔 차를 누군가 와서 부딪히거나 카메라에 찍히게 되면 두고두고 후회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죠. 오늘은 운전자가 꼭 알아둬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도로 갓길 주정차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황색 복선 | 주정차 ..

자신의 '직업' 때문에 목숨을 잃은 역사 속 인물 톱10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발명품과 함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을 알면서도 두려움보단 투지와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죠. 한 간에는 지나친 모험심 때문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들이 보여준 건 투철한 '직업정신'이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역사를 바꿀만한 발명품을 개발 했지만 결국 발명가라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목숨을 잃은 역사 속 인물 10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맥스 발리어(Max Valier, 1895년~1930년)오스트리아의 로켓 개발의 선구자로 불렸던 그는 과학자이자 발명가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1930년 세계 최초로 로켓 자동차를 발명해 주행 테스트에 성공했지만 같은 해 4월 직접 운행 중이던 로켓 차량이 폭발해 결국 1930년 5월 17일 사망하게 됐죠. 2. 호..

5년 안에 전장에 배치될 '투명망토'의 정체

상상 속에서나 나올법한 투명망토가 '군'에서 쓰일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군과 영국군이 투명 망토를 연상하게 만드는 위장 장비 '바텍(Vatec)'의 성공적인 모의시험 결과를 보도했죠. 이번 실험에는 영국 '3소총 대대'가 참여한 모의시험 거쳤다고 전했습니다. 적군으로 포장한 저격수들은 열추적 장치와 적외선 추적기를 사용했지만 투명망토를 쓴 저격수들을 찾을 수 없었죠. 사실 이 장비는 우리가 상상했던 투명인간과 같이 입기만 하면 온몸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군의 감시장비에 발각이 되지 않고 적진까지 투입될 수 있는 성능이 있는 것이죠. 오늘은 미군과 영국군이 실험에 성공한 현대판 투명망토 바텍(Vatec)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텍을 연구 중인 기술..

재활용 된 전쟁무기로 만들어진 러시아 괴물 탱크의 정체

흔히 탱크 하면 강력한 무기로 인식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 무기가 아닌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 강력한 탱크가 있습니다. 바로 '빅 윈드(Big Wind)'라는 러시아 소방 탱크인데요. 인간의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이 소방 탱크는 과거 무시무시한 전쟁 무기들을 재활용해 만든 소방 탱크입니다. 전 세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소방 장비라 불리는 빅 윈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91년 1차 걸프전쟁 당시 세계 최악의 오일 유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라크와 이란이 전쟁을 하는 동안 쿠웨이트가 이라크 국경 인근 유전을 개발하면서 석유를 빼가자 이에 격분한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게 되죠. 하지만 미국과 연합군에 의해 무너진 이라크는 퇴각을 하게 되고 가질 수 없다면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

강아지 목숨 구하려 3억짜리 페라리를 포기한 남자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오히려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매체 넷이즈가 보도한 이 사건은 3억 원대 페라리를 몰던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받은 뒤 다른 페라리와 충돌까지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였는데요.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하는 운전자는 사고 이후 별 동요 없이 매우 침착했고 이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운전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구하기 위해 3억짜리 페라리도 포기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중국 원난성 '리장'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은색 페라리를 몰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페라리 운전자는 갑자기 튀어나온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순간 강..

IS에게 일가족 살해당한 후 복수의 화신이 된 엄마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와 맞서 싸우다 자신의 일가족이 살해당한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 CNN이 소개한 그녀는 '와히다 모하메드(Wahida Mohamed)'라는 이름을 가진 39살의 평범한 두 딸의 엄마였죠.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는 현재 위협적인 장검과 9밀리 베레타 권총을 들고 이라크 모술 인근 쉬르 카스(Shirqat)에서 민간 군대를 이끄는 여성 리더가 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IS 대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그녀는 과거 아버지와 남편, 남동생, 사위 등 6명의 일가족을 IS로 인해 모두 잃었습니다. 이후 분노에 찬 그녀는 복수를 하기위해 민간 군대를 만들어 IS 대원들을 잡아 처벌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알카에다', 'IS' 등 극단주의 세력과 2004년부터 대항해 싸워왔습..

폭탄의 어머니라 불리는 벙커버스터 'GBU-43'의 정체

주한미군은 유사시 김정은과 수뇌부가 땅속 깊숙이 숨어들어 작전을 지휘할 것을 예상해 지하 벙커 소탕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육군 66기갑연대 3대대 병력이 경기도 의정부 미군 기지 캠프 스탠리에서 북한 갱도 소탕 훈련을 실시한 것이죠. ▼북한 지하 갱도는 유사시 김정은과 수뇌부가 대피해 지도부를 구성할 수 있는 비밀 장소입니다. 현재 병력과 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지하 갱도를 광범위하게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주한미군은 위성과 첩보원들에게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북한군 지하 갱도를 지도로 만들어 왔는데 2007년부터는 한미 군 간부를 대상이로 이를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전쟁시 김정은이 지하로 숨어들 것을 예상해 지하 벙커를 공격하기 위한 ..

단검 하나로 40명 때려잡은 전설의 구르카 용병 정체

오늘의 주인공 '비슈누 쉬레스타'는 1975년 네팔에서 태어나 제8구르카 보병대 7대대 소속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전을 포함해 기밀이 해제되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몇 군데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전사였습니다. ▼단순히 일반 병사였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좀 더 부연하면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모두 참전해 활약하고 거기서 살아남아 은퇴하는 고도로 숙련된 베테랑 중의 베테랑입니다. ▼즉,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장 경험과 전투 경험을 모두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퇴역 당시 35세라는 나이로 육체적 완숙기에 이른 군인이었죠. 여기에 구르카족의 숙련된 전투 능력이 더해졌으니 가히 세계 최고의 전투병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절대 잊지 못할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바야흐로 2010년 9월 ..

세계를 뒤흔든 나치 희대의 스파이 '코코 샤넬'

가브리엘 보뇌르 샤넬. 흔히 알려진 '코코 샤넬'의 본명이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을 처음으로 만든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였다. 당시 드레스에 거추장스럽게 달려있는 코르셋과 불필요한 장식을 떼버리고 자신이 디자인한 심플한 투피스와 바지를 선보이며 여성 패션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샤넬이 처음으로 만든 향수 'NO.5'는 아직까지도 가장 인기 있는 향수일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녀가 사실 2차대전 당시에 독일의 스파이였음을 증명하는 문건이 발견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녀는 왜 나치의 스파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오늘은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소개한다. 어..

K-9 자주포가 대한민국 명품무기 1호인 이유

2차 세계대전 당시 포병이 보여준 적 사살률은 무료 60%에 달합니다. 전장에 참여했던 병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폭격이죠. 이런 간단한 수치만 봐도 21세기 전쟁에서 대포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북유럽의 작은 나라 핀란드가 국산 k-9 자주포를 수입하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번 수출 계약은 무려 1,900억 원규모이고 48문을 핀란드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는 왜 국산 무기를 선택한 것일까요? 오늘은 대한민국 명품 무기체계 1호로 데뷔한 K-9 자주포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세대 자주포였던 K-9은 1989년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10년간 개발을 한 결과 1999년부터 전력화되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된 ..

몸 값만 9억? 움직이는 지하벙커 ‘글로브크루저 패밀리 7500’

아마겟돈을 대비한 움직이는 지하벙커라 불리는 차량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차량은 튼튼한 외형과 완벽한 내부 모습을 갖춰 움직이는 지하벙커라 불리고 있죠. 오스트리아 액션 모빌사에서 제작했고 거친 치형에서 오랜 기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군용 녹색으로 칠해진 이유인지 더욱 단단해 보이는 이 캠핑카의 명칭은 '글로브크루저 패밀리 7500'입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차량 안에서만 무려 50일 이상 버틸 수 있다고 하죠. 다음은 해외 언론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글로브크루저 패밀리 7500’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로브크루저 패밀리 7500’은 모든 생존 수단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게는 소형차 20대에 맞먹는 18톤에 달..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초의 SUV'우르스' 출격완료?

세계적인 슈퍼카 제작 업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SUV 차량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SUV 제작 루머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잠잠했던 람보르기니 SUV 소식이 또다시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바일이 지난달 10일 도로주행 테스트 모습을 포착한 것이었죠, 람보르기니에서 출시할 예정인 차량의 네임은 우르스입니다. Urus는 물소의 일종으로 황소처럼 돌진한다는 의미를 가진 것 같네요. 사실 우르스 이전 람보르기니가 LM-002라는 SUV 모델을 만들었지만 우르스가 최초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LM-002는 일반적인 판매 목적이 아닌 미국의 차세대 군용차량 프로젝트에서 퍼포먼스 차량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사실상 최초의 SUV격인 우르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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