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속옷을 이틀동안 입으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구독스타 2017. 3. 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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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냄새만 나지 않으면 속옷은 하루쯤 더 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아 겉옷과 달리 속옷을 갈아 입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그런 사소한 행동들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악취부터 세균번식까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동안 속옷을 자주 갈아 입지 않았다면 아래 글을 유심히 읽어본후 더 이상 속옷을 이틀 이상 입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이틀 통안 속옷을 입으면 안 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1. 지독한 악취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중요 부위에서 지독한 악취가 나게 됩니다. 냄새가 한번 나기 시작하면 아무리 잘 씻어도 악취는 쉽게 사라지지 않게 되죠. 


02. 피부염, 피부궤양

만약 당신이 팬티를 이틀 이상 갈아입지 않을 경우 팬티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로 인해 피부염이나 피부궤양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03. 땀 냄새와 세균 번식

겨울철에는 여름과 같이 땀에 흠뻑 젖지는 않겠지만 속옷에는 땀이 배어 있습니다. 땀이 난 속옷을 계속 입을 경우 몸에 해로운 각종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키죠.


04. 방광염

질과 요도 주위에 있던 병원균은 방광에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방광염에 걸리면 배뇨시 통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혈뇨를 동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05. 세균성 질염

이틀 이상 속옷을 갈아입지 않을 경우 여성들은 세균성 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세균성 질염은 재발 위험이 크고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식을 띠며, 생선 냄새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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