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S라인 몸매입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늘씬하고 곧은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바꿔도 제자리인 사람들의 경우 평소 자신의 생활 습관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자신도 모르게 각선미와 몸매 라인을 망치는 습관일 수 있죠. 오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각선미 넘치는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S라인을 망치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짝다리 | 복부비만
무심코 한쪽 다리만 굽히고 다른 한쪽 다리로 서는 자세인 짝다리로 서있을 경우 한쪽 다리에 과도한 힘이 과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 결과 힘을 지탱했던 다리는 굵어지는 결과가 생기게 되죠. 짝다리는 골반을 틀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복부 힘이 풀려 배가 나오게 되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2. 하이힐 | 다리 휘어짐
하이힐은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사실 몸 건강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발 변형은 물론 무릎 관절에도 악영향을 주죠. 또한 하이힐을 반복적으로 신을 경우 다리가 휘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다리 꼬기 | 골반 비뚤어짐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게 되면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죠. 번갈아가며 다리 꼬기를 할 경우 덜하지만 반복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무심코 다리 꼬기를 한다면 양쪽 다리와 골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앉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는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4. 팔걸이 | 척추 휘어짐
의자에 걸터앉을 때 팔걸이를 하거나 한쪽 방향으로 머리를 대고 기대 있을 경우 척추 건강을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가 휘어지면 아무리 다리가 예쁘고 잘록한 허리를 가졌다고 해도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없습니다. 눕거나 앉을 때에는 최대한 한쪽으로 기울거나 힘이 쏠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과격한 하체 운동 | 근육 손상
하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체는 살이 가장 먼저 찌고 제일 늦게 빠지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함이 요구되죠. 과격한 하체 운동을 할 경우 근육 손상과 굵은 다리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하체 운동은 가급적 스트레칭과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차가운 음식 | 복부 지방 생성
찬 음식은 복부에 지방에 생성해 내장 기관의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 결과 적당한 온도의 음식보다 복부와 내장에 지방이 더욱 많이 쌓이게 되죠. S라인 몸매를 꿈꾼다면 찬 음식보다는 가급적 알맞은 온도의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스키니 진 | 혈액순환 방해, 부종, 하지 정맥류
다리를 꽉 조이는 스키니진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계속되는 다리의 압박으로 곧게 뻗은 일자다리를 만들 수 없을뿐더러 부종, 하지 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죠. 특히 하이힐과 스키니 진 조합은 보기에는 예쁘지만 곧게 뻗은 일자 다리를 만들기에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꼭 스키니 진을 입어야 한다면 그날에는 다리를 주무르거나 반신욕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다리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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