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자신감 회복!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BEST8

구독스타 2017. 3.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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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탈모는 남녀 가릴 것 없이 가장 피하고 싶은 불청객입니다. 탈모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시작되기도 하죠. 이러한 이유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탈모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 강하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쁜 습관부터 바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한 8가지 습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머리를 너무 세게 묶지 말 것

머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긴 상태에서 묶을 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 결과로 탈모를 부추기고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듭니다. 머리를 묶어야 한다면 느슨하게 묶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2. 젖은 머리를 소홀히 하지 말 것

머리카락이 가장 약해지는 상태가 바로 젖어 있을 때입니다. 즉, 함부로 다루게 되면 머리카락에 손상이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죠. 머리카락이 덜 마른 상태에서 추운 날 외출은 절대 금물이며, 젖은 머리로 잠자리에 드는 것은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지 말 것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방법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경우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유발하죠.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경우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과 머리카락은 상당히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풍성해지기 위한 영양소는 철분, 아연, 단백질, 비타민B12가 있죠. 이러한 영양소는 콩, 생선, 채소, 견과류 등에서 얻을 수 있는데 편식을 할 경우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머리카락이 풍성해질 수 없게 되죠. 균형 잡힌 식사야말로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지 말 것

요즘 같은 겨울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며,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탈모의 원인을 될 수 있죠. 머리카락을 자라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두피는 피부와 같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건조해지게 됩니다. 두피가 손상을 입으면 탈모를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6. 두피 마사지는 필수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 틈틈이 마사지를 한다면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즉, 머리털이 자라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두피 마사지는  샴푸가 머리카락 사이로 고르게 들어가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7.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죠. 극심한 스트레스는 원형 탈모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를 마련하는 것은 탈모 예방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8. 물구나무서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의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을 높여야 하는데 두피 마사지뿐만 아니라 물구나무서기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1~2분 물구나무를 서는 것만으로도 두피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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