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에게 숨어 있는 키가 있다면 찾으시겠습니까? 최근 하루 5분 투자로 숨어있는 키를 찾아낼 수 있는 운동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숨어 있는 키'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보다 큰 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숨은 키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까지 잡을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숨은 키 찾는 4가지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터크 트위스트(Tuck Twists)
바닥에 누워 두 발을 붙여 살짝 들어 올린 후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줍니다. 이후 고개를 살짝 든 후 두 다리를 좌우로 비틀어 주면 되죠. 다리를 펴면서 숨을 뱉고 비틀면서 숨을 마시면 됩니다. 터크 트위스트는 복근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되죠. 하루 15~20회씩 총 3세트를 반복하면 됩니다.
2. 앵그리 캣(Angry Cats)
고양이 자세로 불리는 이 운동법은 임산부들도 굉장히 많이 하는 운동법입니다. 두 팔을 어깨 넓이로 벌린 후 무릎을 땅에 닿게 한 후 숨을 들이마쉬며 고양이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뱉으면서 허리를 펴면 되는데 하루 20~30회씩 3세트 반복하면 균형 잡힌 몸매와 숨은 키를 찾을 수 있게 되죠.
3. 코브라 자세(Cobra Pose)
앵그리 캣 운동법과 매우 흡사한 운동법입니다. 두 팔을 어깨 넓이로 펴고 숨을 뱉으며 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리면 되죠.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은 정면을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코브라 자세는 하루 20~30회씩 총 3세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4. 백스트레치(Back Stretches)
바닥에 누워 다리를 편 후 한쪽 다리만 어깨 쪽으로 살짝 비틀어 당기는 운동법입니다. 한쪽이 끝나면 반대쪽 무릎을 잡고 반복해주면 되죠. 백스트레치를 하면 다리뿐만 아니라 척추와 엉덩이 부분까지 자극을 주어 숨은 키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백스트레치는 하루 30~60초 간격으로 총 3회 반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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