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예방법 7가지

구독스타 2017. 7.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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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추적추적 비 내리는 장마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온몸이 끈적해져 기분이 축 처질뿐만 아니라 높아진 습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퍼지기 십상인데요. 한번 생긴 곰팡이는 쉽게 제거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럴 때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래 소개된 방법에 따라 실내 습기를 관리하시면 올 장마철은 기분 좋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1. 실내 공기 순환

장마철이 시작되면 높아진 습기 때문에 집안 곳곳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환기'인데요. 장마철 틈틈이 창문을 열어 눅눅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 실내 공기를 순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내 온도 조절

추운 겨울이 지났지만 필요 없을 것만 같았던 보일러. 장마철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놓기만 해도 곰팡이가 생길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요. 보일러로 실내 온도를 1~2도가량 높아만 줘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신문지로 제습효과

장마철이 되면 옷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신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신문지를 옷장이나 신발 속에 넣어 두기만 해도 습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숯을 활용한 탈취 작용

최근에는 숯을 집안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탈취 효과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숯에 있는 수많은 구멍들이 냄새 입자를 포착해 가두어 탈취 효과를 내게 되죠.  


5. 커피 가루 활용한 습기 제거

커피가루는 습기를 빨아들여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은은한 향을 풍겨 잡냄새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데요. 이때 커피가루를 꼭 완전히 말린 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6. 소금 활용한 습기 제거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 역시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소금을 작은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면 장마철 쾌적한 공기를 만날 수 있죠.


7. 식초로 싱크대 곰팡이 예방

장마철 보이지 않는 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항상 물이 닿는 싱크대는 위험지대인데요. 이때 뜨거운 물과 식초를 함께 부어주면 싱크대 잡냄새뿐만 아니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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