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아플때 진통제를 대체 할 수 있는 음식 8가지

구독스타 2017. 5.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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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통에도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진통제는 통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지만 과다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겨 그 효과가 점차 줄어들게 되죠. 또한 진통제를 먹다 안 먹게 되면 통증 조절이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진통제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두통이나 작은 고통이라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에도 좋고 진통제를 대신해 고통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8가지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체리 | 근육통, 관절염

근육통,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체리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막고 통증을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죠. 단, 하루 40개가 넘는 체리를 먹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커피 | 두통

두통이 심하다면 진통제 대신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두통은 혈관이 팽창해 생기는 증상인데 카페인이 혈관이 좁아지도록 하는 역할을 하죠. 단,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3. 민트 | 두통, 대장병

상쾌한 맛이 특징인 민트는 두통이나 대장의 고통을 완화시켜 줍니다. 차로 내려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고추 | 통증완화

고추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 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완화시켜 주죠. 매운 고추일수록 캡사이신 성분이 더욱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요구르트 | 대장증후군

대장 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요구르트로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 속에는 다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고 하루 1~2개 정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죠. 단, 모든 요구르트가 동일한 유산균이 들어있지 않아 꼭 활생균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마셔야 합니다.


6. 매실 | 체함, 속 쓰림

체하거나 속이 쓰릴 때 매실을 먹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 식중독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또한 매실의 신맛이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기관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7. 크랜베리 주스 | 위궤양

크렌베리 주스는 위궤양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떫고 쓴맛이 있지만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키고 항산화제 작용해 건강을 증진 시키는 효과가 있죠.


8. 생강 | 두통, 관절염, 근육통, 멀미, 메스꺼움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생강은 두통, 관절염, 근육통, 멀미, 메스꺼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은 아스피린과 같은 항염작용을 해 통증을 가라앉히죠. 생강은 쓴맛이 있기 때문에 잘게 썰어 꿀에 찍어 먹거나 타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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