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직장

당신의 직장 상사가 '사이코패스'라는 결정적 징후 10가지

구독스타 2017. 4. 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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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가까이 '사이코패스'가 가면을 쓴 채 살아가고 있을 수 있다. 사이코패스는 일생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 특히 직장 내에서 이런 상사를 만난다면 앞으로 회사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성격적 결함으로 타인을 힘들게 하는 상사들.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더욱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 속에 잔인함이 있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다. 오늘은 당신의 상사가 사이코패스라는 결정적 징후 10가지를 소개한다.


1. 이미 답을 정해 놓고 질문을 한다

사이코패스 일 가능성이 높은 상사들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경향이 높다.

한 예로 불만을 얘기하라고 해놓고 정작 말을 하면 그 직원을 따돌리는 경우가 있다.

회의 시간에도 의견을 제시하면 항상 말을 끊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한다.


2. 자기 자랑이 지나치게 심하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상사가 있다.

심지어 집안 자랑, 과거, 대출금, 집안 가전제품 가격까지 얘기하며 하나같이 자기 자랑만 늘어놓곤 한다.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면 좋아하지만 반복해서 듣다 지겨워하면 사람이 돌변한다.


3. 항상 바쁜데 정작 하는 일은 없다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은 상사들은 일을 절대 효율성 있게 하지 못한다.

온갖 일을 혼자 다 하는 것 같지만 정작 결과물을 보면 도대체 뭘 했는지 납득할 수 없을 때가 태반이다.


4. 옷에서 젓가락질까지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는다

별것도 아닌 일에 늘 시비를 거는 상사가 있다.

옷의 경우 과도한 노출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평범한 옷을 가지고 패션 감각이 부족하다며 시비를 건다.

또한 젓가락질을 가지고 고치라며 지적을 하는 상사도 있다.

정작 본인의 스타일을 보면 허점투성이면서도 말이다.


5. 잘되면 본인 덕, 안되면 부하 직원 탓을 한다

모두가 함께 한 일의 성과가 좋으면 자기 탓, 결과가 나쁘면 후배나 부하직원 탓으로 돌리는 상사가 있다.

이런 유형의 상사는 가장 꼴불견 1위로 꼽히기도 한다.


6.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부하 직원이 있다

유독 한 직원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상사가 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모든 행동을 맘에 안 들어 한다.

정작 부하 직원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면서 다른 부하직원들에게 험담을 늘어놓는다.


7. 세상에 회식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줄 안다

회사 생활에서 회식은 빠질 수 없는 문화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개인 사정이 있는 법.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한 번쯤 회식에 빠졌다고 해서 권고사직을 권유하는 상사도 있다.

이런 직장 상사 밑에서는 더 볼 것도 없이 떠나는 게 상책이다.


8. 항상 뭔가 알려주지만 쓸데가 없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듯 생각하며 끊임없이 부하직원들을 가르치려 드는 상사가 있다.

물어보지도 않을 일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도무지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9. 첫 만남부터 부하직원들에게 반말을 한다

부하직원은 직장 내에서는 아래 직원일 수 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허락도 없이 반말을 하는 상사가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이해할 수 있지만 한두 살 또는 어린 상사가 이럴 경우 예의가 없는 사이코패스 상사일 가능성이 높다.


10. 모두가 보는 앞에서 소리를 지른다

부하직원이 실수를 하거나 일을 못하면 혼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꼭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큰 소리를 치거나 물건, 서류를 던지는 상사가 있다.

이런 경우 부하직원의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려는 의도보다 자신의 직급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크다.

아무리 부하 직원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야 하지만 사이코패스 상사는 오로지 자신의 생각 밖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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