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오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허리에 통증이 오기 마련인데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허리 디스크나 척추측만증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한다면 허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오늘은 허리 통증을 극복할 수 있는 운동법 8가지를 소개한다. 이 간단한 동작으로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따라 해보자.
1. 백 스트레칭(BACK STRETCH)
Daily Mail
네 발로 바닥에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신 뒤 내쉬면서 엉덩이가 뒤꿈치에 닿도록 허리를 쭉 피며 서서히 앉는다. 이때 머리는 꼿꼿이 세울 필요 없이 양 팔 사이로 자연스럽게 통과 되도록 두면 된다.
2. 계단 오르기(STEP AND REACH)
Daily Mail
계단 한 칸 높이 정도의 단상에 양발을 교차시키며 오르내린다. 양발을 차례로 오르내렸다면 단상 위에 올라가 뒤꿈치를 들고 허리를 편 후 만세 자세를 취해 허리 근육이 쭉 펴질 수 있는 자세를 취하면 된다.
3. 사이드 밴드(SIDE BEND)
Daily Mail
양 팔을 허벅지에 붙인 채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면서 몸을 옆으로 기울이면 된다. 숨을 내쉬면서는 원래 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양옆으로 동일하게 반복해야 한다.
4. 문 스트레치(DOOR STRETCH)
Daily Mail
양 팔을 문 너비만큼 벌린 후 몸이 'V자' 모양이 되도록 자세를 잡는다. 이때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면서 몸을 앞쪽으로 쭉 뺐다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 된다.
5. 앞으로 구부리기(FORWARD BEND)
Daily Mail
양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린 후 팔에 힘을 빼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된다. 약 3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 뒤 원래 자세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 허리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 딥 스쿼드(DEEP SQUAT)
Daily Mail
양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서서 정면을 향해 두 팔을 쭉 뻗어준다. 이후 엉덩이를 뒤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서서히 앉았다 일어서 주면 된다. 동작이 어려울 경우 고정된 봉을 잡고 시도해보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등과 허리에 힘을 주며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7. 앉아서 허리 돌리기(SITTING TWIST)
Daily Mail
의자에 앉아 양손을 겹친 뒤 앞으로 쭉 뻗어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그리고 허리를 양옆으로 서서히 돌려주면 된다. 이때 시선은 손을 따라 움직이면 되고 양옆으로 틀어주는 각도는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8. 힙 트위스트(HIP TWIST)
Daily Mail
바닥에 무릎을 구부리고 발바닥을 땅에 붙인 채 팔을 양옆으로 뻗어준다. 숨을 내쉬고 무릎을 천천히 왼쪽으로 돌려주고 숨을 들이 마신 뒤 다시 반대쪽으로 돌려주면 된다.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아래 공감 버튼(♡)을 꼭 한번씩 부탁드려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