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치는 '암' 초기 증상 8가지

구독스타 2017. 2. 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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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인 '암'은 완치가 어려워 언제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여 있습니다. '암'은 감기 같은 질병과 달리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매일 '암'과 관련된 정보를 접합니다. '암'에 좋은 음식부터 이겨내는 법까지 수두룩한 정보들을 접하지만 막상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이 암에 걸렸을 거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죠. 다음은 일상 속에서 포착할 수 있는 암 초기 증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기침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흡연과 관련 된 만성 폐질환에서도 흔하게 기침이 나타나지만 3주 이상 기침이 지속 되는 경우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잦은 허리 통증

흔히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를 의심할 뿐 '암'을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등까지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단순히 삐끗한 것이 아닌 상태에서 2주 이상 계속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췌장암' 관련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반복되는 속 쓰림

현대인들에게 속 쓰림은 너무도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술을 먹거나 소화 불량일 때 주로 나타나는데 2주 이상 속 쓰림이 계속된다면 '위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불면증과 땀

수면 중 발열 증상이 있다면 '림프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식은땀 정도가 아닌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린다면 꼭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5. 소변에 묻어 나오는 피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무조건 병원으로 직행 하시길 바랍니다. '전립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려 초기 발병이 어려운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피가 섞여 나올 경우 꼭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6. 가슴에서 느껴지는 덩어리

가슴 부근에서 잦은 통증이 느껴지거나 뭉치는 느낌이 든 다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암은 열을 동반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7. 배변과 상관없이 나오는 피

흔히 치질과 혼동할 수 있는 '대장암'은 피가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선홍색 피가 아닌 검붉은 피가 나온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배변 도중 짙은 피가 나온다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8. 갈라진 목소리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후두암'은 목소리가 2주 이상 갈라지고 쉰 목소리가 나올 때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목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후두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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