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럭셔리

'만수르'도 울고 갈 '아스널 FC' 초호화 전용기 내부 모습

구독스타 2017. 2. 18. 13:31
반응형

잉글랜드 진출을 꿈꾸는 축구 선수들에게는 꿈만 같은 초호화 전용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스널 FC'선수들만 탈 수 있는 전용기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죠. 각종 대회로 인해 해외 원정경기가 많다 보니 이동 시간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이 전용기는 아스널 FC 공식 스폰서인 '에미레이트' 항공사에서 지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화려한 내무 모습을 보니 정말 만수르도 부러워할 만한 시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정경기라고 매번 이 전용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챔피언스리그 원전경기를 위해 떠날 때만 이용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아스널 FC의 초호화 전용기 내부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스널 FC의 새로운 항공기 '에어버스 A380' 외부 모습입니다. 클럽을 대표하고 있는 산체스, 지루, 외칠 등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비행기 내부에는 선수들이 경기를 떠나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넓은 개인 좌석과 알코올이 없는 럭셔리 미니 바도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 좌석마다 2,500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 TV가 설치되어 있어 무료한 이동시간도 즐기면서 보낼 수 있죠.

제공되는 고급 음식을 먹으며, 넓고 편안한 편안한 개인 좌석에서 TV를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스널 선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펩시 콜라, 주스, 페리어 등 무료 음료들도 꽉 채워져 있죠.


일반 항공기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럭셔리 샤워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항공기에서의 스파는 경기 전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데 제격이죠.


이동하는 동안 몸을 지탱해 줄 럭셔리한 의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두 다리를 편안하게 뻗어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일반 침대보다도 더욱 편안한 모습입니다.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항공기 승무원이 바텐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곳에는 알코올이 없는 음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배가 고플 경우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스널 FC는 지난주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경기에서 이 전용기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비록 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을 위해 이런 화려한 시설을 갖춘 전용기까지 운영하는 구단의 모습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아래 공감 버튼(♡)을 꼭 한번씩 부탁드려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