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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맥도날드 이색 메뉴 톱7

구독스타 2017. 5. 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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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맛보는 일입니다. 그중 해외까지 가서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맛본다는 건 어찌 보면 최악의 선택일 수 있으나 그 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를 먹어본다면 나름대로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죠.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맥도날드의 경우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이색 메뉴를 판매해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색 메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오늘은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맥도날드' 이색 메뉴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콘파이 | 태국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옥수수 콘이 듬뿍 담긴 파이입니다.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볼 수 있는 인기 메뉴죠.

Instagram 'heeeeeeep'


2. 맥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

일반적인 햄버거 빵 대신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 빵인 '난'으로 대신해 고기와 야채를 감싼 버거입니다.

(좌) Instagram 'jaheer422', (우) Instagram 'wonywona'


3. 맥랍스터 | 캐나다

쫄깃쫄깃 씹히는 랍스터 살이 일품인 '맥랍스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맛볼 수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 정말 클래스가 버거라는 걸 보여주고 있죠.

Instagram' jammj29'


4. 우베아이스크림 | 필리핀

마치 장난감 같은 필리핀 우베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꿀이 듬뿍 들어간 맥도날드 이색 메뉴입니다. 독특한 비주얼과 고소한 맛으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죠.

Instagram 'j_hy_325'


5. 맥초코 포테이토 | 일본

일본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제품입니다. 짭조름한 감자튀김에 달콤한 밀크, 화이트 초코시럽을 가득 묻혀 색다른 맛을 자랑하죠. 한 입 먹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맛입니다.

(좌) Instagram 'kanonjhouse', (우) Instagram 's2_sseul'


6. 맥타코 | 터키

평소 고기와 야채를 즐겨먹는 터키인들을 위해 나온 메뉴입니다. 고소한 '난'에 야채와 고기 듬뿍 들어가 있죠. 

Instagram 'avec_moi0713'


7. 키위 버거 | 뉴질랜드

메뉴 이름만 들어보면 정말 최악의 버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이름과 같이 키위가 들어간 버거를 만들었다면 이 메뉴를 개발한 맥도날드 메뉴 개발자는 해고 당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키위가 주재료로 만들어진 버거는 아닙니다. 오히려 두툼한 계란이 추가되서 고소한 맛이 한층 추가 됐습니다.

Instagram 'hy3j1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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