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설렙니다. 특히 해외여행에서 만나는 첫 즐거움은 기내식을 만나는 순간인데요. 하늘에서 음식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에 여행의 설렘은 더욱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여행객들의 마음을 끌고자 많은 항공사들도 기내식 차별화에 집중해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60년 전 기내식 사진이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 속 기내식은 스칸디나비아 항공사가 1950년부터 1984년까지 실제로 선보인 기내식이며, 현대와 사뭇 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있죠.
▼스페인산 하몽을 슬라이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죠.
▼1975년 제공된 저녁식사 모습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1960년대 기내식으로 승무원이 직접 후추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볼 수 있습니다.
▼1980년대 이코노미 클래스 모습입니다. 현대 기내식의 초기 모습으로 보이네요.
▼승객들에게 신선한 노르웨이 랍스터가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그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1950년부터 1980년대까지 실제로 있었던 기내식입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죠.
▼샐러드와 전채 요리가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기내식을 보고 흐뭇해하는 승객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승객들에게 벨큐브 치즈가 제공되기도 했습니다. 승객이 원하는 만큼 잘라 제공되었죠.
▼1969년 1등석에 제공되던 기내식 서비스입니다. 승무원이 접시를 들고 요리사가 해산물을 담기 위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요리사가 직접 나와 다양한 해산물과 과일을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그 포스가 느껴지는 기내식입니다. 다양한 가공육 모둠과 음료를 서빙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모습이죠. 현재와 달리 각종 유리잔이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60년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던 신선한 과일의 모습입니다.
▼1970년대 샴페인 모에 샹동과 캐비아가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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