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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TOP5

구독스타 2016. 12. 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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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직장인, 학생 등 상황에 따라 데이트 코스가 정해질 수 있지만 거부감을 느끼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가 존재하고 있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데이트 코스를 주도하는 남자의 경우 자칫 사랑하는 연인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선호하지 않는 데이트 코스를 알아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각종 서치를 통해 나온 여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에 톱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사람많은 번화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명동이나 홍대, 이대 등 도심 거리는 크리스마스 연인들에게 가장 어울리지만 사실 여자분들이 가장 거부감을 느끼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즐길 수가 없게 되죠. 또한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평소 데이트 장소로 갈 수 있고 추운 날씨와 장기간 걸어야 하는 문제로 인해 여자분들이 가장 거부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라고 합니다.

2. 모든 연령대가 모이는 테마파크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 놀이공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게 됩니다. 번화가와 마찬가지로 사람 구경만 실컨 하다 끝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데이트 장소로 보이지 않습니다.

3. 응큼한 둘만의 공간

모텔, 호텔 등 크리스마스를 즐기기보다는 둘만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데이트는 여자분들이 생각하는 낭만적인 데이트와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연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실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4. 식상한 카페 데이트

카페 데이트는 평소에도 충분히 즐기는 코스이기 때문에 특별함을 간직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잠시 들릴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 여자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5. PC방, 멀티방, 책방

설마 크리스마스 때 PC방에서 데이트하는 커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평소 PC방을 즐기는 커플에게도 이날만큼은 최악의 데이트 장소가 될 수 있죠. 같은 장소에 있지만 각자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PC방, 멀티방, 책방 등은 여자분들이 결코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여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TOP5"였습니다.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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