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장거리 비행을 위한 초간단 기내 체조 5가지

구독스타 2017. 3.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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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을 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내 체조법이 있다. 좁은 좌석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오히려 피로가 쌓여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지쳐 버리곤 한다. 비록 좁은 좌석이지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삽시간에 심신이 산뜻해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장거리 비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기내 체조 5가지를 소개한다.


1. 허리&어깨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양쪽 어깨를 뒤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상체 부분은 앞으로 당겨 주면 된다. 이 자세를 10초간 5회 반복할 경우 뭉쳐 있던 근육이 풀려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 엉덩이&다리

의자 끝에 걸터앉은 후 양쪽 발뒤꿈치를 들어주면 되는데 다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매끈한 종아리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 자세는 15초씩 3회 반복해 보자.


3. 목&어깨

두 손을 이마에 대고 뒤쪽으로 밀어 5초간 유지해 보자. 반대로 두 손을 머리 뒤쪽에서 앞으로 당겨보자. 이 스트레칭은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종아리&허벅지

의자 양쪽을 잡고 두 다리를 들어 올려 X자 형태로 만든다. 이때 앞 좌석에 발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자세는 5초간 3회씩 반복하면 되는데 장시간 여행에 있어 지친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


5. 복부&허리

의자 팔걸이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 후 복부와 팔에 힘을 주며 서서히 몸을 의자로부터 띄우면 된다. 이 운동은 5초간 3회를 반복하면 된다.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배에 가스가 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자세를 유지할 경우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복부와 허리를 풀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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