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쳐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매일 무릎을 꿇는 이유

구독스타 2017. 4. 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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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멈출 줄 모르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발매한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은 엠넷,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2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는 무려 5천만이라는 엄청난 조회 수를 코앞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우아하게', 'TT'에 이어'낙낙'까지 연이은 히트를 친 트와이스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트와이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걸그룹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인성'이죠.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만 봐도 이 걸그룹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리더 지효는 트와이스의 모든 단체샷에서 일관성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걸로 유명합니다.


바로 무릎을 꿇은 채 사진을 찍는 것이죠. 매번 이렇게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는 게 쉽지는 않을 텐데 왜 이런 포즈를 취하는 것이었을까요?


이유는 바로 멤버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트와이스는 무려 9명이 함께 하는 걸그룹입니다. 멤버가 많다 보니 단체샷을 찍을 때 앵글에 한 번에 들어오기가 매우 힘들죠. 이런 이유로 트와이스 지효를 포함한 몇몇 멤버들은 쭈그려 안거나 무릎을 꿇은 채 사진을 찍게 됩니다. 


이런 멤버들의 각기 다른 배려심이 바로 트와이스가 성공하는 걸그룹이 된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걸그룹이기에 3주 만에 27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도 가능했던 것이었죠.


물론 트와이스 멤버 간 인기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도 대세 걸그룹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9명 하나하나가 모두 매력 덩어리죠. 하지만 9명이라는 적지 않은 멤버 중 단 한 명이라도도 이기심을 보인다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일관성 있는 예쁜 모습이 실패 없는 성공 비결을 거둔 이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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