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내에서 슈퍼 히어로 '헐크'와 똑같은 외모를 가진 남성의 등장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었죠. 실제 '헐크'를 보는 듯한 터질듯한 거대한 근육과 몸매로 약 14만 명의 인스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이란 출신의 남성, '사자드가립(Sajad Gharibi)'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현실판 '헐크'라 불리는 '사자드가립'은 우락부락한 근육과 어울리게 무려 180kg의 바벨을 드는 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세계 역도 대회와 이란 국가대표로 보디빌딩 대회에 참여했을 정도로 엄청난 힘을 지녔다고 하죠.
↓몸무게만 무려 156kg에 달한다는 그를 적으로 코앞에서 보게 된다면 정말 벌벌 떨릴 것만 같네요.
↓사진을 통해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현실판 헐크가 나타났다', '이란의 헤라클레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가 인기를 얻은 건 자신의 몸집에 비해 다른 사물들이 얼마나 작은지 비교하는 사진들을 시리즈로 게시하면서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알려진 그의 성격은 겉모습과 달리 감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성격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의 나이가 현재 25세라는 것이죠.
↓이렇게 남다른 근육질 몸매로 헐크라 불리던 사자드 가립은 얼마 전 팬들을 놀라게 만드는 발언을 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S를 격파하기 위해 '이란 전투부대'에 자원입대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이죠.
↓그는 이어 이란 특수부대를 연상케 하는 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어째서 이런 결심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리아를 점령한 'IS의 종말'이 자신의 최종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가 입대 선언을 하자 영국 BBC까지 앞다투어 보도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 반응은 제각각이었는데 너무 큰 덩치 때문에 적의 눈에 쉽게 띌 것이고 주먹이 아닌 총으로 치르는 전쟁이기 때문에 큰 덩치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그의 자원입대 선언에 '용기 있는 모습이 멋지다', 'IS를 꼭 격파해 주길 바란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죠.
↓아직 그의 이란 특수부대 입대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자드가립'이 슈퍼 히어로 '헐크'처럼 IS를 격파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평화를 위해 스스로 군 입대를 위해 자청하고 테라 단체에 맞서 싸우려는 그의 용기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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