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들의 핑계 TOP5

결혼&연애&육아|2016.12.19 17:06

로맨스에 푹 빠져 결혼과 현실이 다르다는 걸 알기도 전 출산을 겪은 부부들은 육아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최근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 연예인 남편들의 육아는 현실에서는 매우 찾기 힘든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대로 박힌 마인드로 아내와 함께 육아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잘 서포트해주며 아내의 고충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남편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뉴스, 인터넷 등을 통해 힘든 육아를 견디지 못해 부부싸움을 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부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접하게 됩니다. 사실 아내들이 결혼 후 우울증을 가장 많이 겪는 시기가 바로 출산 초기와 육아를 막 시작한 단계죠. 오늘은 남편도 바깥일 때문에 힘들겠지만 과거 나의 아내를 처음 만났던 그 설레는 마음을 되짚어 보자는 의미로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들의 핑계 TOP5'을 준비했습니다.


1. 난 돈 벌잖아!!

결혼 후 대부분의 남편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아내들은 자신의 꿈을 잠시 내려놓은 채 육아에 집중합니다. 물론 워킹맘들도 있지만 이분들의 경우에는 더욱 힘든 육아를 할 수밖에 없죠.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들은 SOS를 요청하는 아내를 보고 "힘들게 돈 벌고 들어왔는데"라는 운을 떼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남편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은 밖에서 일하고 있는 동안 아내들도 집에서 아이와의 전쟁을 한바탕 치렀다는 사실입니다. 한가지 남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바깥바람이라도 쐬었지만 당신의 아내는 집에서 화장실조차 마음대로 못 가면서 남편이 퇴근 후 도와주기만을 기다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세상 모든 남편들이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남편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2.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거지~

남편이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아내는 육아뿐만 아니라 집안일까지 하게 되죠. 아이가 유독 엄마를 힘들게 한 날은 집안일이 밀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아내들이 도움을 요청하곤 하는데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것이라며 조선시대 마인드를 보여주는 남편들이 있죠. 부부가 결혼을 하고 같이 살아가는 공간에서 생기는 집안일은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3. 회사에서도 충분히 힘들어!

이런 핑계를 대는 남편들에게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회사 생활이 왜 그렇게 힘들기만 한 걸까요? 어떤 남편들은 이런 말도 한다죠. 밖에서 "하루 종일 상사에게 욕먹고 왔는데.."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아이가 출산 한 것 때문에 회사 생활이 힘든 것인지 상사에게 욕을 먹는 건지 여부입니다. 즐겁지 않고 욕만 먹으면 일을 못하거나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취직하는 게 쉽냐고  되물을 수 있는데 그건 능력이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4. 주말에는 나도 좀 쉬자

일의 강도를 떠나 남편은 1주일 동안 5일을 일하고 아내는 육아를 7일 합니다. 즉 쉬는 날이 없는 것이죠. 주말 하루쯤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잠시 외출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면 아내가 얼마나 행복해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하루만 육아를 해봐도 그동안 육아를 도와주지 않았던 남편들은 집에서 아내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5. 너만 애 낳아서 키우냐?

아내가 바라는 건 큰 도움이 아닐 수 있습니다. 힘들 때 1주일에 설거지 한번? 청소 한번? 이런 사소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도움을 뿌리치고 "너만 애 낳아서 키우냐?"라는 몰상식한 발언을 하는 남편들이 실제로 많이 존재합니다. 더 이상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면 혼자 돈을 번 다는 사실이 억울한 것일까요? 남편들이 밖에서 일을 하는 건 물론 힘들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남편과 아내 중 어느 한쪽으로도 일방적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한 사람의 희생이 아닌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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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1. 츠키코 2018.03.13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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