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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립 유치원 집단 식중독 증상 발생 원인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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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한 사립 유치원에서 원생 4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립 유치원 원생 160여 명 중 42명이 식중독 증상인 열과 복통을 보였고 이 중 13명의 원생이 병원에 입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 원생 6명에게는 식중독 원인균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사립 유치원은 급식을 중단했고 부산시는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식중독은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배탈이라도 나면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 그 위력이 더한 식중독이나 장염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큰 고통을 느껴야 합니다.


식중독은 몇 가지 상식만 알아둬도 이번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우선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 예방을 위해 300CC 정도의 물이나 포카리스웨트 같은 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은 소화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흰 죽이나 바나나를 먹으면 좋고 설사가 계속돼서 항문 주위가 빨갛게 되거나 피부가 갈라지만 따뜻한 물로 깨끗이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식중독에 걸려도 무심코 넘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나중에 더 고생하게 됩니다. 하루 이상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6회 이상 묽은 변을 볼 경우 식중독이나 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2일 이상 배가 아프고 뒤틀리는 경우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어른들도 식중독에 걸리면 참기 힘든 고통을 며칠 동안 겪어야 하는데 이번 부산 사립 유치원 집단 식중독은 관리가 소홀했던 유치원의 탓이 매우 큽니다. 아이가 먹는 음식은 이런 날씨에는 각별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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