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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별세, 안타까운 사망원인 및 나이

이슈&사회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정치계를 풍미한 '삼김시대'의 막이 내렸다. 


마지막 생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 나이로 별세한 것이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영원한 2인자로 남았다. 


2004년 총선에서 10선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끝내 그가 꿈꾸던 대통령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김종필별세 사인은 노환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신당동 자택에서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 도착 당시 사망한 상태였다.


그는 2008년 12월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려진 적이 있다.  2년간 재활운동을 통해 몸을 회복했지만 이후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다.


다만 2013년 12월 운정회 창립식에 참석할 당시 검은 선글라스에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그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TV에 나와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도 하야 안 할 것"이라고 말할 때였다.


그가 생전에 크게 지병이 있거나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


다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식사를 잘 못했고 이 때문에 체력이 감당하지 못했다고 한다.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국립묘지가 아닌 부인이 묻혀있는 가족묘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이 생전에도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고 한다.


김종필별세로 공식적인 삼김시대가 종언되었지만 고인은 한국 현대사 그 자체로 기억될 것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운명을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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