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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 고속도로 터널 화재 긴박했던 당시 상황

이슈&사회

터널에서 불이 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오늘 울산 포항 고속도로 터널에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12시 30분경 울산 포항 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또다시 국민들은 안전불감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울산 포항 고속도로 터널 화재는 경주 방향으로 53km 지점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발생한 화재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SNS를 통해 소식이 전파되는 내용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고 순식간에 터널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하죠.


현재 울산 포항 고속도로는 터널 화재로 마비된 상태입니다. 사고 당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시민들은 현재 구조 작업에 따라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 터널 화재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에도 창원터널에서 유조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죠. 


터널 사고는 환기가 쉽지 않아 불이 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속 차량이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죠. 터널의 폐쇄적인 특성상 연기가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번 울산 포항 고속도로 터널 화재는 다행히도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인해 큰 피해는 막았지만 사실 터널은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처럼 빠른 진화를 위해서는 소방차 이동 통로를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현재 울산 포항 고속도로 터널 화재 사건은 아직 사상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약 12명의 시민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아직 탈출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는지 2차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는데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위 모든 사진은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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